COVID19 초비상, 총력 펼치는 한국
Covid19 is spreading into Europe, South America, and Africa since it emerged in the Chinese city of Wuhan, Hubei Province, last December. The number of newly reported cases outside of China is rising across the world, particularly in nations, such as Korea, Italy, and Iran. The world fears the virus might turn into a pandemic. Starting mid-February, the number of Covid19 cases in South Korea started spiking drastically due to a mass outbreak at a religious facility in Daegu. South Korea has the second-most number of confirmed cases in the world, but its quarantine practices and innovative measures, such as the ‘drive-through’ testing facilities, are being hailed by the foreign press.
In this week’s The Point, we analyze the global media’s evaluation of South Korea’s quarantine efforts, and the government can do to further tighten its measures against the virus.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돼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 대륙을 가리지 않고 전세계로 퍼져나간 COVID19, 특히 한국과 이탈리아, 이란 등 중국 밖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지역 전파 사례가 곳곳에서 보고되면서 전세계는 코비드 19의 대유행을 우려하고 있다.
2월 중순경, 대규모 종교시설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급증한 한국은 확진자 조기 발견으로 더 이상의 전파를 막기 위해 진단과 검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확진자가 많지만 한국의 신속한 검사와 드라이브스루 등의 혁신적인 선별진료소 등은 외신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
이번주 더 포인트에서는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한국 정부의 방역 대응과 이에 대한 세계 언론의 평가를 분석해보고 향후 보완해나가야 할 점을 함께 고민해본다.
#COVID19 #South_Korea #drive_through_testing_facilities
0 Comments